이번 재난기본소득 논의는 민간정책 연구기관 LAB2050에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재난기본소득도입을
처음으로 제안했는데요 전 '쏘카' 이재웅대표가 50만원을 국문들에게 지급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경기지사 김경수 경남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등 각 지자체에서 언급하면서 정치권으로 확대시행 되기 시작했는데요
각 지역별 재난기본소득이 제공되는데요 그중 서울시 재난기본소득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 재난기본소득 대상은 저소득층 근로자, 비정규직 근로자(아르바이트,프리랜서, 건설,일일근로자),영세사업자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에게 지급됩니다.
기준 중위소득 대상
서울시 지원대상 가구는 약 117만 7천가구가 지원대상 예정입니다. 그중 이미 정부지원을
받고있는 73만 가구는 중복지원을 없애기 위해 제외되었습니다.
아래 소득산정 기준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서울 재난기본소득 지급자는 서울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중에 선택지급 받을 수 있는데
지역사랑 상품권을 선택할 경우 10% 추가지급이 가능하오니 고려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온라인으로 접수하여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wiss.seoul.go.kr)에 접속하시어 5부제에 속하는
번호 요일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은 온라인과 동주민센터 방문접수 모두
3월30일~ 5월15일까지이며 참고로 동주민 방문접수는 4월16일부터입니다.
서울시에서는 중위소득 기준 이하 가구에 상품권 60만원 지급안을 건의하였으나
추경안에 통과되지 못해 서울 재난기본소득을 지자체에서 마련했다고합니다.
지역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이유는 현금지급의 경우 경제소비가 이뤄지지 않을 수 있기 때운에
부양효과가 없기 때문에 이같은 방법으로 지급되는데요 길어지는 코로나19와의 싸움에
힘든 국민들을 위해 정부지원이 확대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