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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감염 후 어지러움증 있다면 보세요

이쁜이네 2022. 3. 1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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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요즘 절정의 시기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하루 30만명 이상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주변에서 확진자가 없으면 친구가 없다는 뜻이라고 할 정도로 많이 퍼지고있죠

글쓴이 또한 자가격리중에 있는데요 초기증상 때부터 어지러움이 있어서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오미크론 감염 후유증으로 어지러움이 있을 수 있다'

'격리해제 후에도 어지러움증이 계속될 수 있다'밖에 나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한 논문에서 다룬 내용을 참고하여 알아보았습니다.

 

covid19에 대한 청력저하,어지럼증,이명 등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는 논문인데요

연구가 진행된 내용을 바탕으로 분석하여 믿을만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시다 싶이 코로나는 호흡기질환의 바이러스로 이비인후과, 기관지쪽 증상이

발현되는데 흔한 증상으로는 기침,콧물,가래,피로,인후통,근육통,호흡곤란 등이 나타나는데

관련된 합병증으로는 후각과 미각이 상실되고 드물게 청력저하나 손상,이명,어지러움증은

신경손상에 속하는데 몸이 회복하면서 나아지는 경우와 그렇지 않고 계속해서 

호흡기질환은 나아져도 다른 증상들은 후유증으로 계속 안좋은 경우들이 있는데

 

 

이런 신경학적인 반응들은 신경교세포와 신경세포의 ACE2수용체에 바이러스가 생겼을때

나타난다고합니다.

 

이러한 오미크론 감염 후 어지러움은 약 12%에게서 나타난다고 하는데

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정신경에 침법하면 우리는 급성전정신경염이 되는데요

이 현상 때문에 어지러움증과 구토를 유발하는데 이것은 어지러운 증상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원인은 전정신경의 염증? 약물의 독성?

 

 

우리몸에서 면역반응이 일어날때 활성산소를 만드는데 이때 생겨난 활성산소들은

세포들을 손상시키는데 이 손상된 세포를 다시 만들기위해 생성되는 분비물들이

다시 염증을 만들고 이런 산화손상 과정이 일어나게되면 전염증성인자를 상승시키게되는 악순환이

된다는 설명입니다.

 

진통제 복용이 원인?

 

평소 필요할 때 아니면 잘 먹지 않던 소염진통제를 갑자기 코로나치료 때문에 자주복용하게되면서

어지러움증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저도 병원에서 처방해준 처방약보다 타이레놀같은 소염진통제 2알이 훨씬 잘 듣고 효과가

느껴지기에 꼬박 복용했는데요.. 하지만 기억으론 약 복용전 열이 나면서부터 굉장히

어지러움을 느꼇기에 개인적으로 약이랑은 큰 연관이 있는게 맞나...싶습니다

 

 

이것이 오미크론이여서만 그런게 아닌 코로나바이러스와 오미크론 환자들 모두에게서

겪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특히 고령자와 흡연자에게서 더 많이 보였는데요 오미크론 어지러움은 증상중에

설사나 결막염보다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논문에서 원인으로 이야기 한 것은 스트레스로 인한 코티졸 증가, 저혈당등을 꼽앗고

또 뇌기능저하와 안구운동등 불균형문제도 있다고하네요

코로나바이러스가 개인이 가지고있는 말초성 어지럼을 더욱 악화시킨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오미크론 어지러움에 효과적인 치료?

 

코로나,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 중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는 60명에게

침치료와 약물치료만받게 한 연구결과가 있는데

어지러움에 도움이 되는 혈자리에 침을 놓은 침치료군이 효과가 91%정도로

나타낫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도 약물치료는 격리중에 하고 격리해제 후에도 계속 어지럽다면

침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오미크론 어지러움증이 있으신분들께

도움이되는 내용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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